神韵 观众反馈: 유순희, 언론사 대표
“션윈을 통해 중국 본래 문화예술의 유유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본성을 본 것 같습니다. 보통 공연은 마음만 뺏어가지만 이 공연은 영혼을 뺏어가는군요. 가슴이 뭉클뭉클하고 힘이 솟는 것이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본 공연 중 최고입니다.
기존에 '중국'하면 강렬한 붉은 색의 공산주의 특유의 이미지가 있었어요. 그러나 오늘 션윈이 보여준 색채감은 자유와 평화, 아주 이상적인 새로운 세계였습니다. 공격성이 들어가지 않은 찬란한 문화예술은 아름다운 마음이 아니면 태어나지 않는 법이죠. 중국과 같은 여러 민족의 다양한 성격과 각 민족의 우수한 메시지, 의미를 전달하는 데 예술작품보다 좋은 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2013年4月6日